상업적인 영화를 지향하면서 의미를 담고 싶어하는...한마디로 영화 한편에 감독이 하고 싶은걸 다 해보것 같은 영화.그래서 이도저도 아닌 모양새. 그나마 마동석이란 배우가 상업성에 살짝 포장을 해주기는 했지만 그 이후는 감흥이... 영화 도입부 일본식 공포영화 사다코를 보는듯한 살짝 공포에 임팩트를 주는 장면이 있었으나그 이후에는 어지간하면 예상이 가능한 시나리오공포영화라는건 예상한 곳에서 웃음을 줘버리고 예상못한 곳에서 공포를 심어줘야 제맛이거늘. 시나리오 덕분인지 배역들 연기력도 참 가지가지.공유의 액션씬은 역시 아닌듯정유미는 임산부이면서 좀비보다 빨리 달리고...할머니 두분의 역할은 영화 마지막에 방점을 찍어주시고... 부산행임에도 불구하고 KTX는 동대구역 근처에서 마무리 되고..정말 부산에 간건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014) Guardians of the Galaxy 8.1 감독 제임스 건 출연 크리스 프랫, 조 샐다나, 데이브 바티스타, 빈 디젤, 브래들리 쿠퍼 정보 액션, 어드벤처 | 미국 | 121 분 | 2014-07-31 조잡한 스토리를 예상했으나, 영화보는 두시간동안 웃으며 볼수 있었던 코미디물(?) 역시 마블코믹스~ 영화 마무리 반전 !!! 두편이상의 속편도 예감. 아직 우주의 악당 타노스가 남아있고... 스타로드의 출생의 비밀도 남아있다. 캐릭터 넘 귀엽;;;; 그루트...로켓.....기억해주마~ 아쉬운 점이라면 SF치고 특수효과가 신선하지는 않았음 또, 영화내내 대단한 음악이라고 나오는 음악이 영화감상을 방해한다는 점